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사고/온라인 (문단 편집) == 세월호 유가족 [[쓰리썸]] 루머 파동 == 2020년 3월 23일 극우 성향 유튜브에 먼저 관련 영상이 업로드 되었고[[https://youtu.be/se9kboGsaC8|#]], 24일 '더뉴스코리아'라고 하는 극우 언론사에서 6년전인 2014년 7월경 세월호 유가족 남성 2명과 여성 자원봉사자가 텐트에서 [[쓰리섬|성관계]]를 맺었다는 [[http://m.newskorea21.com/382384|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의 원본은 2018년에 작성된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692|뉴스플러스의 기사]][[http://archive.is/P5Q0K|#]]이다. 아래 링크와 같이 일간베스트, 디씨인사이드의 몇몇 갤러리에서 만든 가짜뉴스라는 말이 있으나 최초 보도는 중소 언론인 뉴스플러스긴 했다.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뉴스플러스에선 고소를 예고했는데 가짜뉴스라고 주장한 세월호유가족협회, 민언련에 뉴스 플러스에선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해당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진상조사 내용이 담긴 진술확인서 내용을 전문 공개할 예정이며 당사자의 명예와 인격을 존중해 실명으로 특정하지 않고 최소한으로 보도했는데 이를 가짜뉴스라고 매도해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것이다. 특히 민언련은 쓰리섬 사실 허위 사실이라며 형사 고소할 것처럼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하지 않고 언론 플레이만 하며 중립성을 해치고 있다고 말하고[* 법인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없어 뉴스플러스가 거짓 주장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법인도 해당된다. 대법원 2018도14171 법인도 명예훼손죄 보호 대상… 허위 비방하면 '처벌'] 유족이라는 이유로 부조리한 행위가 이해되고 용인될 수 없다고 하였다. 이하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95|입장]]의 일부분 >사실이 아니라면 재판부는 이에 대해 그렇다면 뉴스플러스를 고소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왜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변호인 측은 이에 대해 "언론사라서 ..."라고 대답했다. 법조계에서는 뉴스플러스를 고소했을 경우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 예상돼 고소하지 않은 것이란 관측이 많다. 실제로 변호인들은 자신들이 대리 고소한 사건에서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고소사건 대부분이 무혐의로 결론난 상황이어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 > ...자원봉사 활동가 사이에 돌았고 확인된 사례만해도 빙산의 일각으로 더크게 곪아터지기 전에 유가족과 소송 제기자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 없이 각성과 주의를 환기하기 위한 공익과 공공의 차원에서 대안과 대책에 초점을 맞춰 비실명으로 보도함. >---- > 엄숙한 추모 분위기 속에 절제와 윤리를 지켜야 함에도 희생자들의 부모로서 어른답지 못한 행동과 이를 알고도 덮으려 한 이들이 제대로 된 진실규명을 할 수 있는 지, 할 의지나 자격이 있는 지 의문. 아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는데 어른답지 못한 행위가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문제를 올바로 해결하기 위해 고민 끝에 다른 언론들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충격이 컸던 점을 감안해 2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누구도 나서지 어려웠던 부분을 언급하고 환부를 도려내고 치유하며 새출발하여 진실규명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제기한 언론 본연의 기능이 잘못된 것인가. >---- > (※ 본지는 소송을 제기해온 세월호유가족인 A,B 씨와 세월호유가족협회, 민언련 등에 대해 손해배상 및 형사고소 제기 후 소송 제기자의 소장 내용과 진상조사 내용이 담긴 진술확인서 내용을 전문 공개할 예정. 기사삭제를 요청한 이정일 변호사에게도 내용증명으로 기사에 거론된 부분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당사자의 명예와 인격을 존중해 실명으로 특정하지 않고 최소한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유튜브와 구별하지 않고 가짜뉴스라고 매도해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형사고소 방침을 통보한 상태임.) [[파일:46569_18162_2354.jpg]] 1차 공판에서 416참사국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였던 김혜진 활동가는“사실 확인 과정에서 당사자들이 광화문 광장에서도 한 적 있다고 털어놓았으며 추모공간인 장소에서 자신의 행위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였다"고 적시하고 이어 "또한 사실 확인 과정에서 00아버지과 자원봉사 여성이 사귀기 전에 이 자원봉사 여성이 다른 유가족 **아빠와 관계를 가진 사실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의 공판 진행 여부와 상관없이 [[https://news.joins.com/article/23750493|세월호 유족들은 막말 차명진에 대해 민형사 고소를 선언한 상태다.]] 뉴스 플러스가 정식 언론사 등록도 되어있지 않은 찌라시 제조사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엄연히 등록되어 있는 언론사가 맞다(페이지 하단에 등록번호 확인)만 그렇게 따지면 '''자주시보도 사실 등록번호가 있다!''' 언론사의 신뢰성은 그들이 얼마나 믿을만한 소스를 가지고 얼마나 사실에 가까운 보도를 써내는가로 판단해야지, 정식 언론사 등록 같은 게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아니다. 당장 위키러들도 돈만 있으면 집을 사무실 삼아서 '''인터넷 언론사 사장 겸 보도부장 겸 말단기자''' 놀이를 할 수도 있다. 헌법에도 명시되었듯이,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신고만 하면 일단은 언론이다. '''즉, 신고를 통해 나오는 등록번호만으로는 언론의 신뢰성을 증명해주지는 않는다.''' 한편 2018년에 관련기사를 올렸던 뉴스플러스는 우파 커뮤니티에서 이 기사를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자식잃은 부모가 맞냐며 비난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이를 자제해달라는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66|요청문]]을 3월 28일날 올렸다. [[차명진/논란과 비판|각종 논란]]에 휩싸여왔던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미래통합당 후보가 4월 6일 OBS 주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이 의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62|해당발언 전문]] 거기다가 [[가로세로연구소]]의 방송에 출연하여 똑같은 주장을 되풀이하였다. 이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격노했다고 하며, 제명하기로 가닥이 잡혔다.그러나 우파커뮤니티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비롯,제명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804380|#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804380|#2]] 그러나 이진복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차명진의 제명이 너무 성급하다는 언급을 하며 제명에 반대했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804477|#3]] 그 뒤 차명진 의원은 윤리위에 회부되었다. 그러나 정작 열린 징계위에서 제명이 아닌 탈당권유 결정을 내렸다. 부적절한 발언을 했으나 상대방 후보의 발언에 답하는 차원이었기 때문에 정상참작을 한 것이라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91829|기사]] 이어진 막말로 인해서 미래통합당은 최종적으로 제명을 결정했으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36771.html|기사]] 절차미비를 이유로 제명이 무효가 되어 후보직을 유지한다. 한편, 세월호 유족들은 차명진과 뉴스플러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47&aid=0002266006|기사1]][[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3904266|기사2]][[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3753503|기사3]]냈지만 뉴스플러스에선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95|가짜 뉴스라고 매도한 것에 해당 사건의 전문을 공개하고 세월호 유족과 민신련 고소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아래 차명진 막말 파동 문서 및 [[21대 총선]]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세월호 관련한 수많은 사건사고들 중에 세월호 사고 그 자체를 제외하고, 세월호 때문에 파생된 사건사고 중에서 '''[[나비효과|정치적 파장이 제일 큰 사고가 되었다.]]'''. 일베나 극우 유튜버들이나 잠깐 쓰다 버렸을 법한 음모론을 공천까지 받은 [[차명진]]이 토론회에 들고 나와 언급했고, 그 파동으로 인해 불난 데 기름부은 꼴이 되어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180석'''이라는 미통당 입장에서는 악몽에서나 봤을 법한 끔찍한 상황을 초래하게 되었으니. * [[2020년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 문서 참고.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사고, version=2037)]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분류:대한민국의 인터넷 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